120529

1. 로마여행은 생각했던것처럼 모든걸 릿셋시켜주진 못했지만 모든것에대한 포기는 가능하게 만들어주었다. 로마 여행은 좋았고 또 자유로웠다. 내 맘대로 돌아다니고 내 마음대로 보러다녔다. 음식도 잔뜩먹고 오랜만에 살찔 걱정안하면서 즐겼던것같다. 하지만 돌아오기 하루전이 되니 또 다시 침울해진 기분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있다.

2. 도대체 이게 뭘까라고 생각하는 지금. 이게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걸까. 이러다가 진짜 우려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다. 그저 두렵기만 한거라면 좋겠다. 누군가 나를 좀 진정시켜줬음 좋겠다. 요즘 내 앞에 있는것중에 확실한거라곤 단 한가지도 없다. 사람들과의 관계도 내 미래도 그 이상의 무엇도 없다. 불안하고 불안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. 이대로라면 달라진게 없잖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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